박한별 숏커트. 사진출처 ｜ SBS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는 19일 “박한별이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다”며 “지난 주말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한별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남자 의상 차림으로 그간의 청순섹시한 이미지를 지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미소년 등장이다”, “박한별 숏커트, 너무 잘 어울린다”, “박한별 숏커트, 여자도 홀딱 반할만한 외모다”, “박한별 숏커트, 진짜 파격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 역을 맡았다. 실제 학창시절에도 해 본 적없는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