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측 “‘신과 함께’ 긍정적 검토 중…저승차사 강림 역 물망”

입력 2013-11-21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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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공유 측 “‘신과 함께’ 긍정적 검토 중…저승차사 강림 역 물망”

배우 공유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공유 소속사는 21일 동아닷컴에 “공유가 ‘신과 함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시나리오가 수정 중이다. 아마 출연을 하게 되면 내년 초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승사자와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유는 ‘신과 함께’에서 주인공 강림 역을 맡았다. 강림은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로 불량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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