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아이유, 역대 최다 득표 우승!…샤넌, ‘3단 고음’까지 따라했는데

입력 2013-11-24 10:03: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히든싱어 아이유. 사진출처 | JTBC

‘히든싱어’ 아이유 최다득표 우승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은 전 세계에서 몰린 아이유 모창 능력자들과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등장한 동갑내기 영국 아이유 안나가 나오며 한바탕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됐고, 연이어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뮤지컬 아이유 샤론, 중학생 아이유 전아현 등이 등장, 아이유의 다양한 팬층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뮤지컬 아이유 샤넌은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예쁘장한 외모와 좋은날의 ‘3단 고음’을 완벽하게 불러 극찬을 받았다.

아이유는 ‘Boo’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좋은날’을 부른 2라운드에서 9표, ‘너랑 나’를 부른 3라운드에서 13표를 득표,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역대 최다인 88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히든싱어2’ 아이유 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아이유, 새삼 아이유를 다시 보게 됐다”, “히든싱어 아이유 재미있었다”, “히든싱어 아이유, 모창능력자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