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스 모르는 아빠 추성훈 때문에 ‘울음보’

입력 2013-11-25 0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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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울음보

‘추사랑 미니마우스’

추사랑이 미니마우스를 모르는 아빠 추성훈 때문에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미니마우스 포크를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분하지 못하는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미키마우스 포크를 건넸다. 이에 실망한 추사랑은 눈물을 흘렸고 추성훈은 크게 당황했다.

이후 추성훈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분할 수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모르겠다. 엄청 유명한데 미키마우스 모르면 정말 바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미니마우스’장면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스 찾는 거 귀엽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찾는데, 추성훈은 정말 몰랐나봐요”, “미키마우스는 알아도 미니마우스는 모를 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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