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여신 같은 드레스 자태…‘자체발광’

입력 2013-11-26 09: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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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드레스 자태’

소녀시대 서현, 여신 같은 드레스 자태…‘자체발광’

소녀시대의 서현의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서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thank u always and love u guys. have a good night!)”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 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에 참석한 모습이다.

당시 소녀시대는 9명이 아닌 서현과 효연만 참석했다. 그리고 소녀시대는 이날 ‘2013 MAMA’에서 최고의 여자그룹에 선정됐다. 후보에는 수상의 영광을 안은 소녀시대를 비롯해 포미닛, 씨스타, 에프엑스, 2NE1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에 수상소감으로 서현은 “이 자리에 9명이 모두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고 지금까지 달려온 언니들에게 제일 고맙고 사랑한다는 이야기하고 싶다. 항사 우리를 믿어주시는 이수만 사장님, 유영진 이사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은 여신이다”, “뒤늦게 인증했는데 더욱 여신”, “서현 대박 매력쟁이”, “태티서 활동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현 드레스 자태’ 서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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