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평균 라면 빈도, 가장 많이 팔리는 라면은?

입력 2013-11-26 10:28: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달 평균 라면 빈도’

한국갤럽은 최근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한달 평균 라면 빈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는 주간 평균 1.11회로 조사됐다.

최근 일주일동안 1회 이상 라면을 먹었다고 응답한 응답자 중 59%였다.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적 있다고 대답한 비율은 79%였다.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사람들 중 남성은 84%, 여성이 73%로 나타났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로는 ‘신라면’이 39%로 1위를 차지했고 ‘삼양라면’(14%), ‘안성탕면’(8%), ‘너구리’(6%), ‘진라면(4%)’ 순이었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생각보다 적은듯”,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내가 많이 먹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끊을 수 없는 맛”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