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축가 포착… 칠봉이의 치명적 매력 어디까지 계속되나?

‘유연석 축가 포착’

유연석 축가 포착… 칠봉이의 치명적 매력 어디까지 계속되나?

배우 유연석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아노를 치며 축가를 부르는 유연석’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축가를 부르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유연석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부른 곡은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다. 유연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사에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입을 맞춰달라”고 신랑·신부에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축가 포착 대박”, “유연석 축가 포착…칠봉이 매력”, “유연석 축가 포착…이래서 칠봉이 칠봉이 하는고만”, “유연석 축가 포착… 역시 포텐터지는 매력”, “유연석 축가 포착…저도 사랑할래요 칠봉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따뜻한 서울남자 칠봉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유연석 축가 포착’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