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돌잡이서 무슨 일이? ‘정형돈 눈물’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한유라·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돌잡이서 무슨 일이? ‘정형돈 눈물’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이 첫 돌을 맞은 가운데 정형돈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정형돈과 한유라의 쌍둥이 딸인 정유주-정유하의 돌잔치가 진행돼 많은 지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형돈과 한유라의 쌍둥이 돌잔치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가까운 지인들이 많이 찾아 화기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또 돌잔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행사에서 딸 유하는 판사봉을 잡아 정형돈의 눈물을 훔치게 했다고.

앞서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헐 애 키우다가 일 년이 지났어? 대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은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 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섦. 나만 그런가”라는 글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눈물서 울다니”,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눈물… 기쁨의 눈물인가”,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눈물… 대박”, “정형돈 돌잔치 눈물… 무도 멤버들은 모두 참여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한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