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희철 호칭 “내 여자”·“내 남자”…열애설 나겠네

입력 2013-12-17 1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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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김희철. 사진출처 | 김희철 인스타그램

손담비 김희철. 사진출처 | 김희철 인스타그램

손담비 김희철 호칭 “내 남자” “내 여자”, 숨은 의미는?

가수 손담비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서로에 대한 호칭이 화제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점퍼로 얼굴을 가린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김희철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 손담비랑 밥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쨩!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 빛깔 김희철!”라는 글과 함께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김희철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도 서로를 '내 남자'-'내 여자'로 호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담비 김희철 호칭, 설마!”, “손담비 김희철 호칭, 수상하다”, “손담비 김희철 호칭, 사귀는 거 아니야?”, “손담비 김희철 호칭, 연애 티내는 건가? 아님 장난?”, “손담비 김희철 호칭, 단순히 친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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