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시즌 그리팅 패키지 메이킹 공개! 6人6色 매력 뽐내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그들만의 비밀스런 힐링 타임을 공개했다.

B.A.P는 새해를 앞두고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TS-ASIAN)를 통해 ‘시즌 그리팅(SEASENS GREETINGS)’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B.A.P가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비밀스러운 24시간이 담겨 있다.

특히 여섯 멤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인터뷰 컷,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하얀 무지 티 차림의 영재는 보기만해도 치유될 것 같은 ‘힐링남’으로, 트레이닝복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종업은 ‘체대 훈남’을 연상케 했다.

리더 방용국은 이불로 온 몸을 가린 채 부끄러워하는 소년의 면모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힘찬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젠틀맨 분위기 연출했다.

또한 대현은 면도 크림을 턱에 바르고 ‘훈남 산타 클로스’로 깜짝 변신했으며 막내 젤로는 펜션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들뜬 아이 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B.A.P는 최근 유럽 ‘So-Loved Awards(소 러브드 어워즈)’와 독일 ‘Remarkable Awards(리마커블 어워즈)’ 등에서 각각 3관왕과 4관왕을 차지하며 국경을 초월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