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생활고 고백 "범죄와의 전쟁 찍으면서 막노동 했다"

입력 2014-01-10 09: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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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생활고 고백

'김성균 생활고 고백'

배우 김성균이 생활고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 달샤벳의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과거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찍을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워낙 없이 살다보니까 영화 한 편을 해도 살기 힘들었다. 아들도 태어났다”라며“범죄와의 전쟁을 찍을 당시 공사현장에서 망치질을 했다"고 말했다.

김성균 생활고 고백에 누리꾼들은 “김성균 힘들게 살았구나”, “김성균 겸손해보여서 좋더라”, “김성균 생활고 고백, 이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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