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 아이돌 멤버가 키운다고?

입력 2014-01-12 2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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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외계인 닮은 스핑크스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이 고양이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퍼졌다.

소개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털이 없는 톡득한 모습의 고양이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개된 바에 따르면 스핑크스 고양이는 고양이의 품종 중 하나로, 털이 없는 무모종이다. 1966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 스핑크스 고양이의 기원이이라고 한다.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큰 것이 특징. 또한 장난을 좋아하며 활발하고 인내심이 높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스핑크스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핑크스 고양이에 대해 “스핑크스 고양이 신기하네” “스핑크스 고양이 징그럽다” “스핑크스 고양이 깜짝 놀랄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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