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교복에 수줍은 표정까지… ‘여고생 변신 완료’

입력 2014-01-13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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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이 여고생 복장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광수와 김종국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여고생 교복과 외투까지 입었으며, 이광수는 양갈래머리를 김종국은 단발머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은 이광수와 김종국이 함께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무서운 언니들 같다”,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우정 영원하시길…”,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이광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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