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소라 “장윤주 몸매에 감탄, 반누드로 런웨이”

입력 2014-01-16 2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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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소라 “장윤주 몸매에 감탄, 반누드로 런웨이”

모델 이소라와 장윤주가 서로의 첫 인상에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KBS 라디오 DJ 특집’에는 KBS 대표 DJ 이소라, 최다니엘, 장윤주, 조정치, 하림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이소라 선배와는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았다. 이미 TV에서 먼저 봐서 처음 만났을 때 모델 선배라는 느낌보다는 연예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이소라는 장윤주의 첫인상에 대해 “고등학생이었던 장윤주를 런웨이에서 봤는데 ‘우리나라에 이런 모델이 있구나’하고 놀랐다”며 “고등학생인데 거의 반누드로 런웨이를 걷더라. 모델 중에서도 몸매가 가장 예뻐서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야한 옷을 많이 입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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