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조카 폴더… ‘이런 흐뭇함 처음이지?’

입력 2014-01-19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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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이 ‘조카바보’를 인증했다.

18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박태환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휴대전화 폴더 이름에 김태희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임자 있는 그 분이 아닌 제 조카 폴더가 있다”며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박태환 조카의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박태환은 깜찍한 외모의 조카를 바라보며 삼촌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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