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민혁 5관왕 ‘꽃비주얼에 이런 짐승매력이… 상상초월’

입력 2014-01-19 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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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민혁 5관왕’

드림팀 민혁 5관왕 ‘꽃비주얼에 이런 짐승매력이… 상상초월’

비투비의 민혁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아이돌 1대 철인왕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에서는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혁은 뛰어난 순발력과 강철 체력으로 뜀틀 높이뛰기, 통돌이 달리기, 3단 멀리뛰기, 깃발잡기 레이스 등에서 7경기 중 5경기에서 1위를 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우승자로 금메달을 목에 건 민혁은 “과반 수 넘게 종목별로 우승을 했다는 게 너무 기쁘다. 특히 마지막 경기를 1등으로 장식했다는 것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드림팀 민혁 5관왕 대박”, “드림팀 민혁 5관왕 대단하다”, “드림팀 민혁 5관왕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 줄 알았는데…상남자”, “드림팀 민혁 5관왕 멋지다”, “드림팀 민혁 5관왕 굿맨”, “드림팀 민혁 5관왕 앞으로 흥해라”, “드림팀 민혁 5관왕… 아육대 신성까지 넘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가 철인왕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쳤다.

사진|‘드림팀 민혁 5관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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