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야노시호 당황한 나머지 “애 같지 않아”

입력 2014-01-20 0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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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야노시호 당황한 나머지 “애 같지 않아”

‘추블리’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야노시호의 행동을 따라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했다.

야노시호는 식당에서 딸 추사랑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추사랑은 갑자기 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을 따라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모습에 놀란 야노시호는 “뭔가 어른스럽다”며 “내가 자주 저러나? 내가 이렇게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야노시호 아름다워”,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야노시호와 싱크로율 100%”,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야노시호와 똑같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야노시호 꽃받침 그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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