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4 한국 셀러브리티' 1위 등극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경제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2014 한국 셀러브리티 4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일 포브스코리아가 인물 검색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한 ‘한국 셀러브리티 40’에서 소녀시대는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한국 셀러브리티 40'은 영화·드라마·예능·가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한 100여 명의 후보들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의 매출, 미디어 노출빈도, 방송활동, 전문성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포브스코리아의 한국 셀러브리티 순위 선정은 지난 2009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번째이다.

소녀시대는 2011, 201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 2014년에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후보들 중 유일하게 4개의 심사 부문 모두 10위 안에 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순위를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셀러브리티 1위 등극 축하"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선정 셀러브리티 1위 전에도 했었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순위 기준에 다 적합하네”“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셀러브리티 1위, 역시 최고 걸그룹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새 미니앨범 ‘Mr.Mr.’을 발표했다.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Mr.Mr.’ 첫 무대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4집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