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지원사격한다.
이효리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 봄 특집 ‘제주도의 봄내리는 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는 17일부터 일주일간 휴가차 자리를 비운 장기하를 대신해 이상순이 특별 DJ를 맡으면서 남편을 위해 내주에 나선 것.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위해 ‘제주도의 봄내리는 밤’가 출연한다”며 “깨볶는 신혼이야기를 비롯해 직접 고른 세 곡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순이 진행하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는 밤 10시 SBS 파워FM 107.7MHz 또는 모바일앱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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