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키와 야기 아리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2'의 새 커플인 두 사람의 첫 화보 촬영은 '로맨틱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키와 아리사는 가죽 재킷에 흰색 하의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진지한 모습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소화해냈다.
키의 가상 아내인 아리사는 일본의 유명 잡지와 패션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모델.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인다.
샤이니 키 역시 패셔니스타로 알려져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는 샤이니 멤버 중에서도 사복 패션이 눈에 띄는 멤버.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콘서트 의상 제작에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한다.
키와 아리사는 각자 가수, 모델로서 하는 일은 다르지만 '패션'에 있어서만큼은 공통분모를 가진다. 이에 우결에서의 두 사람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 야기아리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키 야기아리사 화보, 둘 다 모델같다" "키 야기아리사 화보, 키 패션에 관심 많구나" "키 야기아리사 화보, 이렇게 잘 어울려도 돼?" "키 야기아리사 화보, 우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