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생일상 음식 솜씨 화제… “얼굴과 몸매 갖춘 만능 주부!”

입력 2014-04-02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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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생일상 음식 솜씨'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로 알려진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음식솜씨가 공개돼 화제다.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생일상은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차린 것으로, 미역국 잡채 조개요리 오색나물 등을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사고 있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등 부인이다”, “추성훈은 여복이 있다”, “야노시호 정말 대단하다”, “나도 우리 남편 저런 생일상 해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이 먼저 추성훈을 소개시켜달라 했다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음식 솜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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