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은 열애 시작…효연-김준형은 열애 ‘끝’

입력 2014-04-04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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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티파니. 동아닷컴DB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열애, 효연-김준형 결별

소녀시대의 연이은 열애설이 화제다.

4일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보도는 사실"이라며 "두 사람이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같은 날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도 작가 김준형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효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김 씨가 지난달 30일 효연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당시 신고한 남성은 지인이라고 했지만, 두 사람은 2년 동안 연인 관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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