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쓸친소 짝사랑 고백 결실이 드디어’

입력 2014-04-04 1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구 열애 인정. 사진=방송화면 캡처.

‘진구 열애 인정’

배우 진구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구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3일 동아닷컴에 “진구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 이후 고백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무한도전-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짝사랑 중인데 아직 고백을 못 했다”며 짝사랑 중임을 털어놓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진구 열애 소식에 “진구 열애 인정, 짝사랑 결실 맺었네” “진구 열애 인정, 축하합니다” “진구 열애 인정,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가 출연한 영화 ‘명량-회오리바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