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가 빠져도‘보이지 않아’

입력 2014-04-10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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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의 모습이 올라왔다.

마리아나 해구는 길이 약 2,550km, 평균 너비 70km,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km의 길이로 뻗어 있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1만1,033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자료 수집 차 잠수정을 타고 직접 마리아나 해구에 들어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깊이가 10km?”, “가장 깊은 바다, 어떤 생물이 살까?”, “가장 깊은 바다,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장 깊은 바다’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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