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6월 컴백, 여름 댄스곡으로 돌아온다 "콘셉트는?"

입력 2014-04-10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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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걸스데이 트위터

'걸스데이 6월 컴백'
걸그룹 걸스데이가 6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0일 "걸스데이가 6월 초 새로운 미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기대해', '여자대통령', 'Something' 등 섹시 콘셉트로 주가를 올린 걸스데이가 새 앨범에서 콘셉트의 방향을 튼 것.

걸스데이가 '기대해'를 기점으로 노출 의상과 섹시댄스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이전에 '반짝반짝', '말해줘요'와 같은 상큼 발랄한 무대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걸스데이의 발랄한 본래 모습을 보여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6월 컴백, 귀여운 것도 잘 어울려" "걸스데이 6월 컴백, 아직 두 달이나 남았네" "걸스데이 6월 컴백, 사랑해요 걸스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걸스데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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