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뒤늦게 중국·태국 팬미팅 후기 “고맙고 사랑합니다”

입력 2014-04-10 19: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우빈이 뒤늦게 해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우빈은 10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바쁘단 핑계로 이제야 보내는 후기"라며 "상해팬, 태국팬 여러분들 벌써 너무 보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함께 찍은 사진들 휴대폰 속에 잘 간직해놓고 열심히 보고 있어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다시 한 번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게 브이(V)를 그리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들이 있는 객석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김우빈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김우빈은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와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각각 팬미팅을 진행해 현지 수많은 팬과 시간을 보냈다.

김우빈은 현재는 영화 '기술자들'의 촬영에 한창이며, 최근 영화 '스물'에도 캐스팅돼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김우빈 웨이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