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훈훈한 외모와 성품 “훌륭한 배우 되고파”

입력 2014-05-0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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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와 자녀 최환희 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인 故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라며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항상 옆에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환희는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고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환희는 배우인 엄마를 따라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학년이 올라가면 전공을 고를 수 있는데, 드라마 전공을 선택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故최진실 아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최진실 아들, 잘 커줘서 고맙다” “故최진실 아들, 정말 많이 닮았네요” “故최진실 아들, 응원할게요” “故최진실 아들, 좋은 배우 될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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