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SNS에 누드사진 게재… 주요 부위는?

입력 2014-05-0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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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마돈나가 아찔한 도발을 감행했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제5원소’에서 릴루(밀라 요보비치)가 입었던 아슬아슬한 테이프 의상을 입은 듯한 도발적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마돈나의 맨몸에 접착테이프가 휘감겨진 모습이다. 마돈나는 풍만한 가슴은 드러냈지만 ‘CENSORED’라는 문구가 담긴 띠로 자체 블라인드 처리했다.

그는 “매가 멧 볼(Met Ball) 행사에서 입고 싶은 의상이다. 하지만 안나 윈투어가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이나 하려 한다”며 사진을 올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자 그의 한 지인은 “마돈나가 농담한 것”이라며 “멧 볼 행사에 나갈 계획도 없었고, 이번 주 내내 스튜디오에서 음악녹음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멧 볼 파티에는 리한나, 킴 카다시안, 비욘세, 셀레나 고메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참석했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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