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진영 “‘우결’ 통해 결혼하겠다고 회사에 통보”

가수 홍진영이 MBC 예능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실제 결혼까지 생각했음을 밝혔다.

홍진영은 최근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남궁민과 함께 출연 중은 '우리 결혼 했어요'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홍진영은 “'우결'을 하면서 좋은 결실을 갖고 가고 싶었다. ‘우결’ 섭외 당시, 회사에 '잘 되면 결혼할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혼할 테니 신경쓰지 말라'고 했었다"며 "그런 마음을 갖고 시작해야 리얼리티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홍진영 이외에도 태진아-박현빈 등이 함게 출연했으며, 이들의 만남은 8일 저녁 7시5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