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정규편성 돼 ‘라스’와 격돌? 담당 PD “확정된 사안 아냐”

입력 2014-05-08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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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KBS2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의 정규편성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나는 남자다'가 수요일 밤 예능으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는 남자다'의 연출을 맡은 이동훈 PD는 "현재 '나는 남자다'의 정규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확정은 아니다.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지난달 9일에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남중-남고-공대를 나온 남자 방청객 250명을 모은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KBS2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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