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SNS 캡처

정국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공연 직후 ‘배고픔’ 셀카로 팬심을 자극했다.

정국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 무대를 마친 뒤 개인 SNS 스토리에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국은 공연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소 흔들린 초점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달리, 귀여운 투정이 담긴 반전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고봉밥 먹자”, “고기 먹으러 가자”, “배고픈 얼굴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정국은 공연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탄탄한 성량,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 진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정국은 이번 투어에서 팬들의 대규모 광고와 서포트를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