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몸매에 감탄…“와 죽인다”

입력 2014-05-09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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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해피투게더’에서 오나미에 사심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코리안 드림’ 특집에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파비앙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샘 오취리에게 “오나미를 예쁘다고 생각한다던데 사실이냐”며 운을 뗐다. 이에 샘 오취리는 “오나미 마음이 예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샘 해밍턴이 “너 저번에 몸 예쁘다고 했잖아”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파비앙 역시 “샘 오취리가 오나미를 보고 몸이 착하다고 하더라”며 “‘와 죽인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이들의 돌발 발언에 당황하며 “마음도 몸도 예쁘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진짜 뒤에서 그런 말을 했어?”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샘 오취리 스타일이 그랬군”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폭로전에 당황하는 모습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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