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박봄 인형인 줄 알았다” 자는 모습 어땠기에?

입력 2014-05-11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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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SM의 엑소(EXO) 찬열과 YG의 2NE1 박봄의 만남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출연자가 입주 후 함께 맞이하는 아침 풍경이 그려져 시선을 끌었다.

지난 첫회에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찬열은 이른 새벽 귀가하며 방으로 이동하던 중 2층 거실에서 자는 박봄을 발견한다.

깜짝 놀란 찬열은 그녀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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