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임신 시절…“갈비뼈 나갔다”

입력 2014-05-12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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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 슈’

‘슈퍼맨’에 출연한 슈가 쌍둥이 임신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은 슈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는 슈에게 “쌍둥이 임신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슈는 “의사가 심장이 두개라고 말해 어이가 없어 웃기만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슈는 “내가 거의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고 언급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슈는 “임신한 채로 첫째 아들 유와 함께 놀이동산도 갔다. 되게 활동적이라서 갈비뼈가 부러졌는데도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나보다 이렇게 힘든 사람이 있구나”라고 말했다.



‘슈퍼맨 슈’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슈, 역시 모성애는 대단하다”, “슈퍼맨 슈, 어떻게 버텼을까?”, “진짜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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