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공식입장 “카라와 상의해 새 멤버 영입 결정” (전문포함)

입력 2014-05-12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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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멤버 영입'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가 새멤버 영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카라 소속사 측은 8일 오전 보도된 '카라 프로젝트' 방송 소식에 대해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양과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공개된 미디어에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새로 출발하게 될 카라의 영입 인원수 및 구성원에 대해서는 6회에 걸친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DSP 미디어는 "카라가 데뷔한 후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재편될 카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이하, DSP 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카라에 대한 팬분들의 관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양과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공개된 미디어에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새로 출발하게 될 카라의 영입 인원수 및 구성원에 대해서는 6회에 걸친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룹 카라가 데뷔한 후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재편될 카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사진│MBC 뮤직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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