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 박준금, 재혼 상대로 8살 연하 노총각 지상렬 지목

입력 2014-05-12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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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님과함께' 출연

'지상렬 박준금 가상 재혼'

'돌싱녀' 박준금이 8살 연하 '국민 노총각' 지상렬과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한다.

12일 JTBC '님과 함께' 제작진은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준금과 예능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상렬이 '연상 돌싱녀-연하 노총각' 커플로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혼 경험이 있는 박준금이 본인의 재혼 상대로 8살 연하인 노총각 지상렬을 직접 지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지상렬은 추후 그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고.

'님과 함께' 제작진은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성격 차이를 확연하게 드러냈다"며 "그런 차이를 맞춰 나가는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기대된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의 예측불허 결혼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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