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유지안, 교제 2년 만에 결별…“헤어진 이유는?”

입력 2014-05-1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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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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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유지안 결별’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교제 2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모델 활동을 함께 하다가 지난 2011년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9월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김우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비롯한 연기 활동에 주력했고 유지안 또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김우빈과 유지안은 각각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다 사이가 소원해졌고 올해 초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 중이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학교2’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유지안은 패션지 보그와 엘르, 다제드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연기자 활동도 준비 중이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아쉽네요”, “김우빈 유지안 결별, 어떻게 대박사건” ,“김우빈 유지안 결별, 서로 많이 소원해졌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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