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 영입 공식발표…6월 컴백 확정

입력 2014-05-15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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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가 새 멤버를 영입했다.

15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새 멤버영입에 관한 입장과 새 멤버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새 멤버 영입에 대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유키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테프의 실수로 단체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새 멤버의 프로필이 퍼져나가자 소속사 측이 공식 발표를 결정한 것.

소속사 측은 “실수로 사진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새 멤버 영입이 알려지게 되어 유감이다. 새 멤버는 6월 발매하는 새 앨범부터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탈퇴 후 그 자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재”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표시하며 “변화된 유키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멤버는 준(Jun)으로 97년생이며 17세로 185cm의 훤칠한 키에 노래와 댄스 모두 능한 실력파로 전해졌다.

한편, 유키스는 멤버 에이제이가 미국유학으로 당분간 팀에서 빠지게 되면서 새 멤버 ‘준’을 포함 6인조 체제로 오는 6월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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