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스캔들 돌직구에 당황한 기색 역력…조우종 “정말 궁금하거든”

입력 2014-05-19 0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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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자-조우종’. 사진출처|방송캡처

최자, 설리 스캔들 돌직구에 당황한 기색 역력…조우종 “정말 궁금하거든”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조우종 아나운서의 돌직구에 난색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최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새 멤버로 합류한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최자는 멤버들과 한참 웃고 떠들다 조우종을 가리키며 “이 분은 누구시냐”고 물었다. 이에 조우종은 “그럴 수 있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조우종은 최자에게 “그런데 그 스캔들…”이라고 최근 에프엑스 설리와 불거졌던 스캔들을 언급했다. 정태호가 말리자 조우종은 “나 정말 궁금하거든”이라고 흐름을 이어갔다.

이에 김준호가 “스캔들 뭐야? 뭔데 뭔데?”라고 캐물었고 최자는 난감해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진짜 난감할 듯” “최자 설리, 아니라고 하지” “최자 설리,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기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호를 비롯해 정태호, 김준현, 조우종,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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