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계 각국 커리 선보여

입력 2014-05-19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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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 6월12일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커리를 선보이는 ‘월드 오브 커리(World of Cu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여러 가지 향신료로 강한 향과 맛을 내는 인도식 커리, 부드럽고 새콤한 맛이 특징인 태국식 그린 커리, 매콤한 맛의 말레이시안 페낭 커리, 순한 맛의 부드러운 포르투갈식 커리 외 파키스탄, 영국, 남아프리카, 카리브해 등 12개국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담은 다양한 커리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커리 요리 이외에도 난, 로티 등 인도 정통 빵을 비롯하여 영국식 렌틸 커리 수프, 커리 크림 소스의 새우와 아보카도 샐러드, 매콤한 요거트 소스의 햄, 치즈 샐러드, 병아리 콩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도 함께 준비되어 기존메뉴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깊은 맛과 향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리 요리로 이색적인 미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더 킹스 뷔페 가격은 주중 점심 67,000원, 저녁 75,000원, 주말 점심 74,000원, 주말 저녁 77,000원이다(성인기준, 부가세 포함).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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