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 인정 “전 매니저가 열애 부인…짐 스터게스 내 남자친구”

입력 2014-05-21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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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동아닷컴 DB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석상에서 인정했다.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 열애중임을 밝혔다.

배두나는 이 자리에서 “이전에 짐 스터게스와의 사이는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지만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현재 그는 내 남자친구가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짐 스터게스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공식 상영에 배두나와 함께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2012년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완전 부러워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스케일이 대단하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의 연인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로 영화 ‘천일의 스캔들’, ‘21’, ‘원데이’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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