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亞 활동 본격 시동… 日 새 앨범 내달부터 공개

입력 2014-05-21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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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의 일본 앨범이 곧 발매된다.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H)는 오는 6월 25일 일본에서 첫 싱글앨범 ‘Take me’를 발표한다. 뒤이어 7월 9일에는 장근석의 정규 3집 앨범 ‘Driving to the hingway’가 현지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 두 앨범은 국내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발매되고, 장근석은 이달부터 아시아 투어를 진행, 총 8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일본 데뷔 싱글앨범 ‘Let me cry’, 2012년 일본 정규 1집 앨범 ‘Just Crazy’, 2013년 일본 정규 2집 ‘Nature Boy’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해 아시아 투어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아시아 프린스’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장근석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팀H 일본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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