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김윤진, 세계 실종아동의 날 맞아 장관 표창

입력 2014-05-23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윤진.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윤진이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윤진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패럼타워에서 열리는 제8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 관련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김윤진이 2012년 영화 ‘이웃사람’에서 납치된 딸의 죽음을 맞게 되는 엄마 역을 연기한 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실종아동 찾기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김윤진은 2년 동안 목소리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김윤진은 현재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 2 촬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에 불참하는 대신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도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