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제작진은 극 중 최다니엘과 결혼을 앞둔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빅맨’ 제작진 측은 이다희가 극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될 것이라고 예고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아울러 “살아 돌아온 강지환(김지혁 역)과 최다니엘(강동석 역)이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과 이다희(소미라 역)를 포함한 세 사람에게 닥칠 변화가 그려질 에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빅맨’에서는 극적으로 살아온 강지환이 현성그룹을 장악하기 위해 장항선과 손을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여신이네”, “빅맨 이다희, 정말 우아하다”, “빅맨 이다희, 정말 날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