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식 사진 공개, 동화 속에서 톡 튀어나온 듯

입력 2014-05-29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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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결혼식 사진’. 사진출처|김성은 트위터

‘엄지원 결혼식 사진’. 사진출처|김성은 트위터

엄지원 결혼식 사진 공개, 동화 속에서 톡 튀어나온 듯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성은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답게 꽃으로 장식된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던지는 신부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결혼식 부케는 배우 예지원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과 신부 엄지원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 화관을 쓴 '하미모' 멤버들과 꽃보다 아름다운 신부 엄지원의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엄지원은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명 건축가 오영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손예진, 주영훈 이윤미 부부, 한혜진, 강혜정, 박수진, 라미란, 박은혜, 김성은 김성은, 예지원 등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지원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 결혼식 사진, 하미모 뜻이 저것이었구나", "엄지원 결혼식 사진, 정말 이쁘다", "엄지원 결혼식 사진, 하미모들 민폐하객이네", "엄지원 결혼식 사진, 정말 여신이 따로없네", "엄지원 결혼식 사진, 나도 저런 아름다운 결혼식하고 싶어", "엄지원 결혼식 사진, 정말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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