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성유리.동아닷컴DB
이들은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그램 ‘E-CUT감독을 위하여’를 통해 자신들을 주연으로 하는 시나리오 공모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직접 시나리오 심사도 벌인다.
‘E-CUT감독을 위하여'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연기자가 참여해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나리오 공모 접수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김영애가 ‘실연의 달콤함’을, 김새론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참관수업’을 각각 찍었다. 이 작품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등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영됐다.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9월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