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공식 데뷔 플랜‘테스트 위크 스케쥴’시작…자연스런 매력 발산

입력 2014-06-16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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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공식 데뷔 플랜‘테스트 위크 스케쥴(TEST WEEK SCHEDULE)’을 시작했다.

YG는 16일 새벽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WINNER 2014 S/S’, ‘PRE-TEST PHOTO TEST WEEK SCHEDULE’이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TEST 1’부터 ‘TEST 5’까지 각각의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이 함께 기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전에 예고한대로 16일 오전 9시 ‘TEST 1’에 해당하는 ‘프리 테스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TEST 1’사진들은 위너 다섯 멤버(김진우,남태현,강승윤,송민호,이승훈)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담겨 있다.


다섯 멤버의 개인별 사진 5컷과 단체사진 1컷 등 총 6컷으로 이뤄진 이번 사진들은 마치 브랜드의 잡지광고 같은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YG는 “‘TEST WEEK’란 위너의 데뷔를 위해 몇 개월에 거쳐 진행했던 수차례의 콘셉트 촬영 결과물을 공개하는 주간으로 위너의 데뷔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또 콘셉트 중에는 헤어와 메이크업 등 스타일링을 전혀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선보이는 것도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테스트 위크’ 기간 동안 공개되는 이미지 촬영은 국내외 새로운 스태프들이 참여한 결과물이다. 이번 촬영을 통해 위너의 콘셉트를 찾는 것은 물론 위너만을 위한 새로운 스태프진이 꾸려졌다.

한편 YG는 오는 17일 오전 9시 ‘TEST 2’에 해당하는 ‘프리 테스트 포토’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 YG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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