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6년 차인 나나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룸메이트’ 촬영장은 그냥 집이에요. 카메라 의식해서 예쁜 것만 보여주려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아 제가 지칠 거예요. 이제는 그냥 언니 오빠들 만나러 간다, 쉬러 간다는 생각으로 촬영장에 가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나나는 완벽한 포즈와 미소를 지닌 걸 그룹 멤버. 하지만 동시에 아픈 건 아프다 말할 줄 아는 털털한 여자였다.
솔직 담백한 나나의 인터뷰와 화보는 긱(GEEK)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긱(GEEK)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