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윤단비 어머니 "주걱턱 교정, 차도녀 변신한 딸 끌어안고 펑펑"

입력 2014-07-0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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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윤단비'

'렛미인4' 윤단비(31)가 방송 녹화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렛미인4'에 출연한 윤단비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레스는 물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기능적 장애까지 안고 있었다.

수술 전 늘 무표정하거나 우울해 보였던 윤단비 씨는 '렛미인4' 출연 이후 당당한 분위기의 차도녀로 거듭났다.

특히 윤단비의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 한참을 둘러보다가 딸이 손을 내밀자 그제서야 "예전 얼굴 느낌이 있기는 있다"라며 딸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또 '렛미인4' 윤단비는 최근 공개한 셀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윤단비는 예전과 달리 밝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윤단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 음식을 앞니로 끊어 먹어봤다. 지나가다 쇼윈도에 비친 옆 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 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 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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