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드리게즈, 9살 연하 잭 에프론과 열애…카라 델레바인은?

입력 2014-07-08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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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26)과 미셸 로드리게즈(35)의 열애 소식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7일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5일 함께 이탈리아 휴가를 떠나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포착됐다.

특히 양성애자로 알려진 미셸 로드리게즈는 올해 2월 14세 연하의 미녀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다. 그러나 둘은 최근 결별했고, 카라 델레바인도 다른 여성 모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셸 로드리게즈의 전 동성연인 카라 델레바인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라 델레바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손전등 2개와 ‘출입금지’ 표지판으로 주요 부위만을 겨우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게재된 지 약 하루만에 SNS ‘좋아요’ 클릭 수 약 35만 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야?", "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정말 전대미문의 양다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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